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카하라 마이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 《[[초중신 그라비온|초중신 그라비온 츠바이]]》의 애프터 레코딩 중 감정 몰입을 너무 심하게 한 나머지 주먹을 휘두르다가 [[스즈무라 켄이치]]의 [[영 좋지 않은 곳|그곳]](…)을 때리는 사건이 일어났던 것이 같이 연기를 하던 동료들의 일기에서 드러났다. 스즈무라 켄이치 曰 "그곳을 맞은 적은 초등학생 시절 이후로 처음이었다"고 한다. ~~하마터면 [[사카모토 마아야|생과부 한 명 만들었을 뻔]].~~ --과부가 아니라 결혼을 안했겠지-- * 2007년 성우계에서 대유행이었던 《[[몬스터 헌터]]》에 대해 반기를 들고 모리나가 리카와 [[토리우미 코스케]]와 함께 "안티 몬헌회"를 결성한 적이 있다. 이후 이 두 명과는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에서 같이 연기했다. ~~그 후 [[블레이즈 유니온]]에서 모리나가 빼고 같이 연기했다.~~ * 게임 《[[역전재판 시리즈]]》를 좋아한다고 한다. --레역에서 덕업일치.-- 혼자서 찔끔찔끔 진행해나가는 게임류를 좋아한다고 하며 "(게임 속에서)사람과의 접점은 필요없다"고도 말한 적이 있으나 모 라디오 방송에서 《[[드래곤 퀘스트 9]]》을 플레이하며 다른 사람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알았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외에 [[테일즈 시리즈]]도 학창시절부터 대부분 플레이했을 정도로 팬이라고 한다. 테일즈 이벤트에서도 팬들이 명장면 등을 보고 열광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자신도 이해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본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의 [[스탄 엘론]]을 좋아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담당 성우였던 선배 [[세키 토모카즈]]를 실제로 만난 이후로는 환상이 좀 깨진듯(...) 여담으로 세키 토모카즈는 몇몇 방송에서 좋아하는 성우가 있냐는 질문에 목소리만으로 본다면 나카하라 마이의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투명감이 있으면서 뭔가 팔팔한 느낌이라 참 예쁜 목소리다고 생각했었다며 성우중에서도 참 좋아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이토 시즈카]]하고 [[이케자와 하루나]]와 마찬가지로 《[[슈퍼로봇대전]]》시리즈에 출연하길 간곡히 바라는 성우 중 한 명이'''었'''다. 그 염원은 《[[슈퍼로봇대전 스크램블 커맨더 2]]》에 출연한 일을 시작하여 《[[슈퍼로봇대전 Z]]》에서도 정식으로 출연하는 등 종전의 시리즈에도 출연한 것으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같은 염원을 가지고 있던 [[이케자와 하루나]]도 《[[초중신 그라비온]]》으로 첫 참전을 하게 됐다.[* 이후 [[이케자와 하루나]]는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에 참전한 《[[수장기공 단쿠가 노바]]》덕분에 재차 출연하게 되었다.] 그리고 파계편의 후속작인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이토 시즈카가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다리 아다이]] 역으로 출연하면서 최종 합류, 결과적으로 세 성우가 같은 작품에 동시에 출연하는 업적을 이뤘다. 그리고 본인은 [[슈퍼로봇대전 BX]]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로 또 출연하였고 그 후 [[슈퍼로봇대전 X]]에서 [[바라라 페올]]로 재출연하게 되었다. * [[야하기 사유리]], [[우에다 카나]], [[하야미 사오리]]와 함께 [[코에타마]][* 네 명의 소녀들의 성우 도전기를 그린 만화다. 이 4명의 성우가 모티브이다.]라는 만화의 캐릭터 중 아야시로 루나의 원안이 되었다. * 2013년 5월에 트위터를 개설했다. [[https://twitter.com/mai__nakahara|#]] * 사용하는 기종은 2015~2016년에 확인된 기준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계열이자, [[소니 모바일]] 사의 소니 엑스페리아. * 학창 시절 일러스트부였기 때문에 만화를 그리는 친구가 있었다고 [[월간 순정 노자키군/애니메이션|월간 순정 노자키군]]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1456591&objCate1=&bbsId=G003&searchKey=daumname&itemGroupId=&itemId=15&sortKey=depth&searchValue=%ED%95%98%EC%95%B5&platformId=&pageIndex=1|인터뷰]]에서 밝혔다. * 소속사 동기인 [[시모노 히로]]의 증언에 의하면 소속사 계약 당시 길을 헤메던 시모노에게 나카하라가 다가와서는 아트비전[* 당시 나카하라는 아트비젼에 소속되는 걸로 착각했었다고 한다. 근데 나카하라가 소속할 당시의 아임은 아트비전의 2군 혹은 유형지 같은 이미지가 강하고 당시 니치나레 출신자 사이에서도 그렇게 존재감이 있던 곳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할 때 나카하라는 막연하게 니치나레에서 아트비전이 되겠구나라고 생각한 듯 보인다. 참고로 아임에 대한 부정적인 것들이 해소된 건 [[아트비전 사건]] 이후부터라고 한다. 최근에 타카하시 미카코가 트윗에 올린 것처럼 현시점에서 나카하라를 비롯하여, 타카하시 미카코, 사이토 치와, 우에다 카나, 쿠기미야 리에 등은 아임 성우들중에서는 상당한 고참에 속한다.]이 어디 있냐고 물어보자 시모노는 대충 길을 가르쳐줬고, 결국 소속사에서는 직원이 한 명 덜 왔다고 다른 동기들과 대기하던 중 아트비전에 갔다가 그쪽 직원으로부터 당신은 아임에 가야 한다는 소리를 들은 나카하라가 나타났다고 한다. 두 사람은 [[https://twitter.com/mai__nakahara/status/478864477199155202|매니저]]도 같은 사람이고 이후로도 20년동안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그 매니저는 현재 소속사 [[Pro☆Fit]]의 사장인 타니무라 마코토. 시모노 히로는 소속사에 들어온 직후에는 집도 가까웠던 시절이라 자신의 집에 놀러오기도 했었다고 하며, 시모노가 인기성우에 반열에 오른 이후에 무명시절에 엄청나게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왜 그때 연락을 안했었냐고 할 정도이다. 최근에는 동기인데도 나카하라가 시모노의 어머니 역을 맡는 경우가 늘어나서 서로 "나 히로의 어머니가 되어버렸어~!, 넌 동기인데 엄마인거냐?" 등의 대화를 나누는 일이 늘어났다고 한다. * 여동생의 말버릇이 '아, 귀찮아.'라고 한다. 내청춘 이벤트 때 여동생의 얼굴을 그리고 저 대사까지 넣었다. * 선배 성우인 [[이시다 아키라]]를 아키라라고 부를 정도로 이시다의 팬이다. 혈액형까지 기억하고 있을 정도. * 성우를 꿈꾸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시절 [[세계명작극장]]을 좋아했는데, 그 중에서도 [[일곱 바다의 티코]](七つの海のティコ)를 가장 좋아해서 성우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어린 마음에 자신도 티코를 타고 싶었다고. 그래서인지 그 작품의 주인공이었던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동경했었다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그외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이나 [[유유백서]]도 봤었다고 하며, 성우라는 걸 처음 인식한 건 초등학교 4학년 시절이었다고 한다. 하야시바라를 포함해서 어릴 적에 재밌게 본 애니메이션의 선배성우들을 만나게 될 때마다, 처음에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냥 함께 일하는 동료다는 마음으로 변하면서 감동하는 마음은 거의 없어졌다고 한다. 정확히는 계속 그런 마음만 가지면 들떠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점이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라고 한다. * [[시모노 히로]]와의 대화에서 나온 부분에 의하면 의외로 성우계의 아이돌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 정확히는 수명이 짧아질거라고 생각한다고. 본인도 데뷔 초기에 믹스쥬스 등 아이돌 관련 활동을 하기도 했지만, 실제로는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니라 매니저가 떠밀어서 한거라고 한다. 자신은 평범하게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성우가 되었는데, 후배들이 아이돌 활동을 하기 위해서 성우를 시작하려는 모습에 대해서도 아쉽게 생각하는 듯. 참고로 시모노는 후배들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욱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 2013년에 티쳐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무대배우로도 종종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성우중에서는 [[이지영(성우)|이지영]]과 겹치는 배역이 좀 있다. 신혼합체 고단나, 미도리의 나날, 꼬마여신 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등. * [[http://netatama.net/archives/3426336.html|이 프로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성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니트가 되었을 거라고(...) 적혀있다. 참고로 [[히로하시 료]]도 비슷하게 무직(...)이라고 적혀있다. * [[벽람항로]]의 공식 유튜브 라디오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자신이 맡은 배역인 [[아카기(벽람항로)|아카기]]가 일명 삼사관이라 불리는 3-4 해역에서만 나오는 SSR 등급 캐릭터라 수많은 벽람항로 플레이어들이 이곳을 돌고 있는데, 워낙 안 나온다는 악명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나카하라 마이는 아카기 목소리로 '절 얻으려면 무지하게 노력하세요.'라는 말을 직접 더빙했다. * 후배인 [[오오츠보 유카]]가 어린 시절 [[해피 세븐]]을 보고 그녀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하며, 데뷔초부터 존경하는 선배로 꼽았다. 그외에 토미자와 에리도 그녀를 [[타구치 히로코]]와 더불어 동경하는 성우라고 자주 언급했다. * 바퀴벌레를 극도로 싫어해서 그 대책으로 음식물찌꺼기를 없애려고 생각해, 집을 이사한 겸에 조리도구 대다수를 처분하고 한동안 요리를 하지 않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냥 벌레뿐만이 아니라 나비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 '''빵을 상당히 좋아한다.''' 여행을 다니면서 빵집투어를 하기도 하며, 빵집에 다녀올때마다 빵을 너무 많이 사버리는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리고 가족끼리 사이가 좋고 특히 자신의 아버지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버지가 과묵한 편이지만, 말없이 무엇이든 멋지게 해내는 모습을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해서 자신도 아버지같은 사람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언급할 정도.] 본인의 [[후루카와 나기사|대표 캐릭터]]가 떠오르는 느낌이다. 빵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는데, 최근에 언급한 바에 의하면 빵을 제외하고 요리 자체는 거의 하지 않는 듯 하다. 하지만 요리를 못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자신의 도시락은 직접 챙겨야 했었던 가정이었다고 언급한 걸 보면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듯 하다. 가끔 도시락을 만들기 싫었던 날은 매점을 이용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에는 급식이었고.] 정확히는 자신을 위해서는 요리를 잘 안하는 타입이고, 남들과 함께 있을 때는 그것을 위해서 요리를 해주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본인보다는 기르고 있는 개(...)의 식사를 더 챙긴다고. 어떤 인터뷰에서는 성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빵집을 차렸을거라고 할 정도로 빵을 좋아한다. 성우계에서 가끔 후배들이 선배들에게 밥 좀 사달라는 부탁을 종종 한다고 하는데, 나카하라는 선배들에게 밥이 아니라 빵을 사달라고 부탁드려서 당황스러운 반응이 날아온 적도 있다고 한다. 비슷하게 빵을 좋아하는 [[하나자와 카나]]의 언급에 의하면 선배라서 처음에는 기본적인 대화외에는 조금 어려워했었는데, 빵에 대한 화재를 통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나카하라상의 빵에 대한 지식은 넓고 깊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상당한 애견가로 개를 2마리 기르고 있고, SNS에도 사진이 자주 올라온다. 2마리 모두 [[카발리에 킹 찰스 스파니엘]]로 첫째는 2005년생으로 이름은 모카, 둘째는 2009년생으로 니코라고 한다. 모카는 8월 12일 혹은 13일생으로 보이고, 니코는 1월 25일생이라고 한다. 특히 모카의 경우에는 과거 [[택티컬 로어]] 엔딩에 함께 수록된 '둘이서만'의 PV에 함께 나온 적도 있다. 그리고 평소 만원전차를 불편해한다는데, 집에 있는 애견들의 사진을 찍어서 그걸 감상하며 자기 혼자만의 세계의 빠지기 위해서(...)라고 할 정도로 사랑한다. 평소에 빠짐 없이 산책도 함께 한다고 하는데, 일이 바빠서 어쩔 수 없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는 듯. 참고로 개를 혼낼 때는 낮은 목소리톤으로 혼을 낸다고 한다. 사실 과거에는 스스로가 화를 못내는 성격이라 화내는 연기를 하는 게 어렵다고 언급했었는데, 최근의 언급으로는 화를 안내면 말을 안듣는 강아지들과 10년 이상 살고있다보니 예전보다는 화를 좀 낼 수 있게 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나카하라 마이의 인간으로서 대표적인 이미지는 애견가, 빵순이이다. * 혼자일 때는 식사를 별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밥을 먹으려고 밖에 나가는 것도 귀찮아하는 타입이고, 배가 고파도 물만 먹는 편이라고 한다. 다른 사람과 함께일 때는 식사를 한다고 하는데, 혼자서 식사할 때는 즐겁지가 않아서 식사를 잘 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과거부터 현재까지 쭉 마른 체형인 것으로 추정된다. 오죽하면 혼자서도 식사를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언급을 했는데, 그 말을 들은 [[오오하라 사야카]]는 놀라면서 그래서 그렇게 날씬한 거냐며 좀 먹으라고(...) 식사를 하더라도 포만감이 가득한 상태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외에도 다른 사람이 뭔가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먹을 것이 생기면 주변사람들에게 늘 먼저 권하는 것으로 보인다. 학창시절에 아르바이트를 할때도 전부 요식업이었다고 한다. 소속사 후배인 [[오오니시 사오리]]의 언급으로는 동기인 [[코마츠 나오코]]가 SNS에 먹방 동영상을 자주 올리는데, 나카하라는 코마츠의 먹방 영상을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다만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때문에 밖에서 술자리를 전혀 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꼭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 있을 때는 둘이서 개인룸 등에서만 가졌다고 한다. * 참치랑 우유, 커피를 싫어하고 초콜렛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외에 스파게티는 토마토 스파게티를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어패류 중에서는 새우튀김을 좋아한다고 한다. * 잘하는 과목은 생물이고 못하는 과목은 영어. 국어도 제법 하는 편이었던 것 같다고 한다. 스스로는 수학이나 생물을 좋아했다는데, 그렇게 공식적으로 답이 나오는 교과를 좋아했었다고 한다. 체육은 힘들어서 안좋아했으며, 그외에 가정과목도 좀 자신이 없었다고 하는데, 위에 언급처럼 요리를 못하는 게 아니라 재봉이나 믹싱 같은 걸 잘 못했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공부를 싫어하지는 않았으며, 학교에서는 그럭저럭 했던 편이라고. 영어의 경우에는 최근 들어서는 공부해보고 싶다고 자주 언급한다. 미국 시카고에서 해외이벤트를 진행했던 시기에 통역가가 옆에 없었던 아침식사시간에, 혼자서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좀 얻어오려고 했었는데, 기본적인 단어인 '''To go~''' 정도만 전달하면 되는 상황이었는데도 외국인들이 자신의 발음을 알아먹지 못하는 부분에 충격을 먹은 것으로 보인다. 여러 사람들을 거쳐서 겨우 전달이 통한 덕분에, 결국 식사는 했다고 한다. 최소한 스스로가 하고 싶은 말 정도는 제대로 전달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은 갖추고 싶다고 한다. * 학창시절에 폐문시간이 6시로 꽤나 엄격해서 부활동(일러스트부)에 소속되어 있었음에도 귀가부였었다고 한다. 그외에 프로필 특기란에 검도가 적혀있는데, 실제로 주장은 아니었지만 중학교 시절에는 검도부 활동을 했었다고 한다. 중학교 시절의 학교가 무조건 부활동에 들어가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본인은 겉보기에는 검도가 덜 힘들어보여서(...) 들어갔다지만, 반대로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운동은 별로 특기도 아니고, 잘안하는 편이지만, 요가는 종종 하는 편으로 보인다. 요가는 현재까지도 10년 정도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핫요가는 자신의 체질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농구도 했었다고 하는데, 이후로는 안한다고. 고등학교 시절의 교복은 블레이저였는데 치마가 길고 전체적으로 촌스러운 디자인이었다고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교칙이 엄격한 편이었다고 한다. 전학을 가기 이전 중학생 시절의 교복은 세일러복이었다고 한다. * 2013년에 대선배인 [[히다카 노리코]]와 함께 어떤 방송에서 요리와 여행지 등을 소개하는 리포터로 출연한 적이 있다. 심지어 온천에 입욕하는 장면까지도 나온다. 참고로 히다카와는 과거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1년간 내레이션을 함께 진행한 적이 있다. 다만 실제로는 부끄러움 때문에 온천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자주 한다. 작품이 끝나고 파티여행을 갈때도 내부에 있는 목욕탕을 이용한다고. 목욕탕 뿐만이 아니라 수영장도 부끄러움 때문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 이름이 겹치는 캐릭터를 담당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레나라는 이름을 자주 맡았다. * 북유럽신화의 3대 여신인 [[노른]] 3자매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 중 [[베르단디]]와 [[스쿨드]]는 모두 한번씩 맡았고, [[우르드]]만 남았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고르고]] 3자매중에서는 스테노를 제외하고 에우리알레와 메두사를 한번씩 맡아보았다. 특이하게 양쪽 모두 장녀를 맡아보지 못했다. * 후쿠오카 출신으로, 고향에 대한 애착이 상당한데, 직업 특성상 기본적으로 혼자 자취하고 있지만, 후쿠오카에서 도쿄까지의 교통수단이 발달해서 금방 이동할 수만 있다면 그냥 본가에서 살고 싶다고 한다. 또한, 그곳의 명물인 카시와메시(닭고기 영양밥)라는 도시락을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 같은 후쿠오카 출신인 [[노나카 아이]]도 좋아한다고 한다.] 출신지 덕분인지 후쿠오카 사투리도 가능하다. 다만 후쿠오카라고는 해도 거의 키타큐슈에 가까운 지역이라, 키타큐슈 사투리는 어미에 조금 차이가 있을뿐 표준어에 가깝다고. 다만 사투리 자체가 그다지 메이져가 아닌 탓에 [[물가의 무로미 씨]] 정도를 제외하면 고향 사투리로는 연기해본 적이 거의 없는 듯. 다른 지역의 사투리로는 칸사이벤이나 사누키벤 정도를 연기해본 적이 있다. * 태어난 곳은 [[효고현]] [[아카시시]]로 그곳에서 3살까지 살았었다고 한다. 이후 [[오이타현]], [[에히메현]]을 거쳐 중학교 3학년 시절에 후쿠오카로 이사와서 고등학교 졸업 이전까지 지냈다. [[에히메현]]은 약 10년 정도 거주했었고 할머니가 사시던 곳이라 애착이 남아있어서 그 이후로도 자주 놀러다니는 듯. 에히메에 오래 살았던 덕분에 관련 지식도 풍부하며 이요벤도 어느 정도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에서 ~~옆동네인~~ 사누키벤을 할때 제법 도움이 되었는지, 감독과 프로듀서가 연기를 찬사하기도 했다. 에히메 출신의 동년배 성우인 [[미즈키 나나]]와는 첫 레귤러였던 [[7인의 나나]]에서 함께 공연한 이후로 이요벤으로 대화한다고 한다. 스스로도 본적의 고향은 후쿠오카지만, 마음의 고향은 에히메라고 할 정도로 애정이 있다. 성우생활을 하느라 도쿄에 20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걸 제외하면, 가장 오랫동안 생활한 곳이 에히메이기 때문인듯 하다. 여담으로 자신이 주인공을 맡았던 [[마이히메]]의 배경모델이 에히메라고 알려져 있다. * 자신의 대표작중에 하나인 [[쓰르라미 울 적에]]는 라디오를 여러번 방송했었는데, 한번도 빠지지 않고, 전부 직접 퍼스널리티를 맡았다. * 외모와 성격의 갭이 있는 사람이 취향이라고 한다. 외모는 귀여운데 입이 험하다거나, 무서운 외모이지만 엄청 착하다거나 하는 등. 캐릭터들도 갭이 있는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그리고 스스로가 하는 일에 열심히인 사람이 좋다고 한다. 그외에 냄새패치적인 부분이 있다고 한다. 또한 스스로가 이국적인 외모라서 The 일본인스러운 얼굴이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 첫사랑은 초등학교 4학년 시절의 동급생이었다고 한다. 남자애가 글씨를 잘 쓰는게 신기했었다고. 그외에 고1 시절에 소속되어 있던 일러스트부의 부장이었던 3학년 '''여선배를 좋아해서 고백'''한 적이 있지만 농담취급 당했다고 한다. * 데뷔전 OL생활은 상업고등학교 생활을 바탕으로 했다고 하며, 고등학교 시절 반에 남자는 5명 정도에 거의 여자애들밖에 없었다고 한다. OL 시절에 생활했던 기숙사는 낡아서 가격도 저렴했고, 아침은 요구르트, 점심은 주먹밥 1개, 저녁은 그냥 굶으면서(...) 위험한 수준으로 다이어트를 했었기 때문에 식비가 거의 나가질 않았고, 늘 적금만 했었기에 통장을 보는 게 즐거웠었다고 한다. 현재도 별로 안먹는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스스로가 당시에 위험한 다이어트라고 언급한것으로 보아 그 시절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아진 듯. 또한 기숙사생활은 선배와 함께 했었고, 폐문시간이 10시여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한다. 다만 [[성우 기획사]]에 일찍 합격해서 OL 생활을 10개월만에 청산한 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이후로 현재까지 홀로 자취중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OL시절에는 노메이크업으로 다녔다고 한다. 상업고등학교 시절에 취득한 자격증으로는 전상 부기 검정 2급, 주산 1급, 비서검정, 주판 1급 등이 있다고 한다. * 뭔가에 빠지면 은근히 오래가는 편이라고 한다. 드라마에 빠진 적도 있다고. 학창 시절에 RPG 게임을 할때는 그 세계관에 강하게 빠져들 경우 그 기분을 잃기 싫어서 라스보스를 깨기 전에 그만둬버리기도 했다고 한다. *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때는 소설이나 만화책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때는 게임을 제법 좋아하는 편으로 보였지만, 최근에는 게임을 별로 하지 않는 편일지도 모른다고 언급한걸 보면 과거보다는 많이 줄어들은 듯. * 앞머리를 엄청나게 신경쓰는 편이라고 하는데, 중학생 시절에 갑자기 곱슬머리가 되어버려서라고 한다. * 전 [[AKB48]]의 [[와타나베 마유]]가 초등학교 3학년 시절인 2003년에 미르모데퐁 이벤트에서 나카하라를 만나 악수한 적이 있다고 한다. * 스스로의 언급에 의하면 겁쟁이라서 가끔씩 녹음현장에서 마음이 약해지거나 자신감이 없어질 때가 있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너는 할 수 있는 아이니까 힘내"라고 마음을 바로잡는다고. * 타무라 유카리나 아사노 마스미 등 동료 성우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화려한 스타일에 옷이 다양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은걸 보면 패션에 신경쓰는 편으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편한 복장을 선호하는 편으로 주로 원피스 위주로 입는다고 하였다. * 건망증이 심한편으로 보이는데, 롤플레잉 게임을 하다가도 스토리를 잊어버리기도 한다는 듯. 그외에도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양산을 가지고 외출을 하는데, 녹음현장에 자주 잊어버리고 온 후에 매니저에게 연락받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참고로 어렸을 적에는 말괄량이었지만 이후로는 그보다는 얌전해졌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낯을 가리는 부분도 좀 있다고 한다. * [[와타리 와타루]]와 관련된 애니메이션에 자주 나오는 편이다. 특히 [[퀄리디아 코드]]의 치구사 유우의 경우에는 와타리가 [[쓰레기와 금화의 퀄리디아]] 시절부터 캐스팅은 반드시 나카하라상이라고 확신했었는데, 그것이 이루어져서 기쁘다고 했고, 실제로도 제법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나마 최신작인 GETUP! GETLIVE!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 [[SNK]] 게임에서는 2011년에 발매했던 파치슬롯 사무라이 스피리츠 혼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나코루루]]의 목소리를 담당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오랫동안 나코루루의 전담성우였던 [[이코마 하루미]]에게 익숙해져 있었던 부분때문에 애매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나카하라의 나코루루에 적응하게 된 사람들도 늘어났다. 무엇보다 이코마 하루미는 더 이상 기존의 나코루루 목소리를 낼 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는 납득한다는 반응들도 많았다. 참고로 자신도 격투게임중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와 [[KOF]],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을 즐겼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특히 빠졌었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은 상당히 좋지 않았었기 때문에 다른 실력 좋은 사람들이 하는 모습을 구경하는 걸 더 좋아했었다고 한다. * 학창시절에는 생일이 기말고사 기간과 겹치는 경우가 많아서 아무도 축하를 안해줬었다고 한다. * 시모네타로 유명한 대선배인 [[오노사카 마사야]]와는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이벤트에서 2번의 진행을 함께 한 적이 있었는데, 2012년도에 오노사카와 [[코니시 카츠유키]]가 함께 폭주해서 진행에 차질이 생기자 그걸 '''무섭게 막아낸''' 적이 있다. 당시 오노사카는 순한 강아지(...)가 되었고, 이후로도 은근히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한다. 당시에 나카하라 본인은 오노사카상이 폭주하는 건 매년 있는 일이라 예상했었지만, 코니시상까지 합세한데다가 진행에 시간적인 문제가 있어서 그렇게 했었다고 한다. 최근 2020년에도 오노사카는 그 시절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무서웠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함께 출연했었던 코니시는 그때 오노사카상이 폭주하던 걸 마이쨩이 잘 저지해서 완벽하게 진행되었던 거 아니냐고 평가했다. 오노사카는 반대로 [[모리나가 리카]]는 사람은 착한데 MC로서의 능력은 전혀 아니었다고 언급하면서 그래도 둘중에 함께 진행하고 싶은 사람을 고르라면 마이쨩보다는 낫다고. 제대로 트라우마에 걸린 듯 하다. 훗날 2021년 페스티벌에는 서브 MC를 맡은 [[타케모토 에이지]]가 자신은 오늘 나카하라 마이가 되어 양그(오노사카의 애칭)사장을 막을 것이다(...)고 트위터에 글을 올리기도 했다. 실제로 오노사카가 거의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인물이 나카하라 마이라는 걸 다수의 팬덤들이 알게된 탓에, 페스티벌에서 다시 함께 진행을 맡는 장면을 보고 싶다는 의견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노사카는 그에 대해 나카하라가 게스트로 참가하는 건 상관없는데, 함께 MC를 하는 것만큼은 정말로 무리라고 주장하고 있다. 성실한 사람인건 맞지만 '''여전히 무섭고(...) 함께 했다가는 너무 떨려서 진행을 자기 마음대로(...) 못하기 때문'''이라고. 스스로가 선호하는 파트너는 상냥한 [[사토 리나]]라고 한다. * 20대 후반 시절에 타로 카드 보는 법을 익히고 있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당시에 타로를 보러가서 '''저는 언제가 되면 결혼할 수 있을까요?''' 라고 물었더니 10년 이후에도 카드가 전혀 나오지 않아서, '''당신은 그냥 일을 열심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 라는 심한 말을 들어서, 자신이 직접 익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그 점괘는 실제로 현실이 되어버렸다.~~ 현재도 타로가 가능한지는 불명. * 친한 친구인 [[사이토 치와]]의 5살짜리 딸이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나카하라의 모습을 보고 프린세스라면서 좋아하게 되어 자신에게 팬레터를 보내준 걸 보고 감동을 먹었다고 한다. * 발사이즈는 240mm이라고 한다. * 젊은 시절에는 비디오카메라로 자신의 전라(全裸) 모습을 촬영하면서 몸매 관리를 했었다고 한다. 조금만 살이 찌거나 하면 식사를 줄이거나 약간씩 운동을 겻들여서 관리를 했었다고 언급했다. 현재도 그런지는 불명. * [[심포닉 레인]]을 녹음할 당시 원래부터 [[오카자키 리츠코]]의 노래를 좋아했었기에, 자신이 노래를 부르게 되었을 때는 정말 기뻐서 열심히 연습했었다고 한다. * 좋아하는 만화책으로는 과거에 MF동물병원일지, [[백귀야행초]]를 언급한 적이 있다. * 2021년 [[만우절|4월 1일]] [[https://www.instagram.com/mai__nakahara/|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하필이면 그날이 만우절이라서 당연히 농담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진짜'''였다고... 본인도 언급하는 것처럼 빵이나 개와 관련된 사진들이 대부분이다. * 2000년대에는 꾸준하게 장발이었는데, 2010년 초반에 단발로 머리를 자른 이후로는 단발~중단발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언급에 의하면 원래는 더 일찍 자르고 싶었었는데, 소속사에서 쇄골 아래로는 자르지 말라고 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이를 좀 먹은 후에는 어른이니까 이제 자르고 싶다고 주장해서 단발이 되었다고 한다. * 스스로의 언급으로는 청소를 잘 못한다고 한다. * 종종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멋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본인 피셜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를 무척 좋아하는 상당한 파더콘이었다고 한다. 스스로도 사춘기 시절에 나름대로 반항기가 있었는데, 아버지가 너무 멋진(...) 사람이라서 금방 끝나버렸다고 한다. * 요가를 20년동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토미노 요시유키]]의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 출연 당시 오디션 없이 지명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사실은 음향감독인 키무라 에리코가 바라라역의 후보를 논의하던 중에 나카하라상이 어떨까요? 하는 의견을 내서 감독(토미노)에게 물어봤더니 '''허락을 했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성우 캐스팅을 중시하기로 유명하고 G레코 당시 젊은 성우들의 비슷한 목소리나 연기에 대해서 비판을 했었는데, 쉽게 허락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보기 힘든 현상이다. 당시 몇몇 제작진들은 의외의 캐스팅이라고 생각했었으나, 24화를 보고 납득했다고 한다.] 본인은 평소에 잘 안하는 유형의 캐릭터라 어렵긴 했는데,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으며, 토미노 감독의 건담에 출연할 기회는 쉽게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해서 기뻤다고 한다. 당시 건담 시리즈의 출연 자체도 처음이고 이전 시리즈들도 별로 본 적이 없는지라 건담관련 지식이 없어서 [[이나다 테츠]]나 [[사토 타쿠야]] 등 지식이 풍부한 동료 성우들에게 물어보기도 하였다고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에 대해서는 깊으면서도 어려운 (대하기 어렵다는 게 아니라 이해하기가 어려운) 분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모르는 얼굴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 데뷔초에는 운전면허가 없었다가 2006년 봄에 면허를 습득했다고 한다. 1년 이상 차가 없어 장롱면허였던 적도 있었으나, 이후에 차를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스피드광과는 거리가 먼 타입으로,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다닐 정도로 조심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최근 라디오에서 언급하기를 녹음실 등으로 이동할때는 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 소속사 후배인 [[하야미 사오리]]의 언급으로는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잘 따른다고 한다. 보통 녹음 스튜디오에서 강아지를 기르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들이 친하지 않은 낯선 사람들은 무시하거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렇기에 다른 성우들은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하여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살짝 곁눈질 정도밖에 안하는데, 이상하게 나카하라에게만 잘 따른다고 한다. 가끔 다른 성우들이 있는 쪽으로 가다가도, 금방 방향을 돌려 나카하라쪽으로 가버린다고. 심지어 강아지들은 보통 스튜디오 로비 근처에서만 있는 게 대부분인데, 나카하라를 따라 '''녹음하는 부스 안쪽으로까지 들어오기도''' 한다고 한다. 참고로 작은 부스 안이라 하야미는 나카하라와 단둘이 바로 옆에 앉아있었는데도 자기한테는 눈길도 주지 않았었다고(...) 한다. 강아지랑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대단해서 무슨 [[페로몬]]이 있는 것 같다면서 자신도 강아지랑 똑같은 눈빛으로 마이상을 봐버렸다고. 여담으로 [[카나이 미카]]도 자신의 개가 주인은 밥주는 아줌마 취급하면서, 나카하라에게는 이성적으로 잘 따른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 경력이 긴 성우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의 언급으로는 아직도 연기할 때 대본을 넘기는 게 무척 서툴다고 언급했는데, 그 말을 들은 호시 소이치로는 전혀 몰랐다며 의외라면서 자기도 그런다며(....) 친근감이 생긴다고 했다. 긴장을 많이해서 대본 넘길 때가 되면 손가락이 떨려서 소리를 내버리곤 한다고. 카나이 미카도 호시가 그러는 건 본적 있는데(...), 나카하라가 그러는 건 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의외라고 했다. * [[우에다 카나]]의 언급으로는 지금은 그냥 예쁜 언니 스타일이지만, 과거에는 솔직하고 독설가였다고 한다. * 음향감독인 [[아케타가와 진]]의 작품에 매년 개근하고 있다. 2003년 [[신혼합체 고단나]]를 시작으로 매년 최소 1작품 이상은 불리우고 있으며 2023년까지 (시리즈물 포함) 총 60개가 넘는 애니메이션에 출연했다. 사실 아케타가와 진보다도 그의 아버지인 아케타가와 스스무가 [[미루모데퐁]]을 통해 아들보다 먼저 중용했었으며, 이후 가장 많이 캐스팅했었던 성우이기도 하다. 다만 아케타가와 스스무는 고령의 연세 때문인지 2009년을 마지막으로 2017년에 잠깐의 2작품을 제외하면 음향감독 활동을 안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